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ʀᴇᴠɪᴇᴡ

바이레도 x 트래비스 스캇 스페이스 레이지 향수, 캔들 개봉기, 리뷰

 

 

 

 

 

 

안녕하세요 Qdin입니다!

 

오늘은 최근 화재였던 

 

바이레도와 트래비스 스캇의 콜라보 향수와 캔들 리뷰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는 트래비스 스캇인데요

 

정말이지 바이레도는 의외라고 생각했네요!

 

 

 

 

바이레도는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이 있는 반면

 

트래비스 스캇은 개성이 강하고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되는데

 

과연 이 조합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어요!

 

 

 

 

두 제품을 같이 구매하지 않으면 성에 안 찰 거 같아서 아예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는데

 

아니.. 실물 리뷰를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쁜 거 있죠...

 

스캇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빠르게 품절이 났었고

 

추후에 바이레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했으나 

 

이마저도 빠른 품절이 있었습니다!

 

계속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국내에서 향수를 운 좋게 가져왔고

 

캔들은 바보같이 Stockx에서 가져왔어요😭

 

 

 

또 두 제품 모으느라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먼저 제품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CACTUS JACK FOR BYREDO - TRVX EAU DE PARFUM

 

 

 

 

바이레도는 차분하고 심플한 패키징이 특징이기도 한데요

 

트래비스 스캇이 머천에서 주로 사용하는 폰트가 

 

오묘하면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강한 패키징입니다.

 

 

 

 

얼마 전 신세계에서 라플로 진행했던 제품이라

 

뒷면에 제품의 설명이 한글로 적힌 모습입니다!

 

 

 

 

 

 

 

옆면의 신세계 인터내셔널 봉인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뒤에 캑터스 잭이 가려져서 좀 아쉬울 따름...😭

 

 

 

와우.. 실물 보자마자 못 사고 패스했더라면 평생 후회할만한 자태였습니다

 

진짜 이쁩니다.

 

거의 병 디자인만 보고 가더라도 후회 없네요...

 

역시 바이레도의 감성 또한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심플한 패키징입니다!

 

 

 

향수 옆에 같이 동봉되어 있던 프린팅 종이입니다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콘셉트와 방향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시의 한 구절이 적혀있네요

 

콘셉트 하나는 진짜 역대급 이라고 생각되네요

 

 

 

 

 

 

 

 

먼저 제품의 노트가 정말 독특한데요

 

탑노트 : 우주 먼지, 반물질 입자

하트 노트 : 별빛, 초신성 향기

베이스 노트 : 대기 증기, 암흑 성운

 

정말이지 예상조차 불가능해서 더더욱 구매하기 꺼려졌었는데요

 

직접 뿌려보고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는 달달한 베리류의 향이었습니다.

 

또 멀리서 느껴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쿨톤의 향인데

 

이 향수의 가장 큰 특징이 많은 색상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뿌리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오는 향의 느낌이 다양하고

 

스펙트럼이 넓다고 느껴지는데

 

트래비스 스캇의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바이레도의 정제된 느낌이 

 

절묘하게 섞인 느낌이고 병의 디자인에서 보이는 파란색과 보라색의 조합이

 

뭔가 향을 대변해 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마치 우주에 있는 이 느낌...🌌🚀

 

참.. 표현하기 힘든 향인 것 같네요😄

 

여담으로 제 여자친구는 에프킬라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니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

 


CACTUS JACK FOR BYREDO TRAVX CANDLE

 

 

 

 

스탁스에서 구매한 제품도 잘 받았네요

 

구매한 뒤 배송되어서 받는 데 딱 14일 걸렸습니다!

 

검은색은 개인 정보 보호^^

 

 

 

 

제품 구매 보증서와 함께 박스 안에서 꺼냈을 때 모습이네요!

 

스탁스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구매했어요ㅠㅠ

 

 

 

 

캔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여담으로 저 비닐 벗겨냈는데 

 

비닐 벗긴 뒤로 상당히 좋은 향이 올라와서 놀랐어요!

 

 

 

크으.. 캑터스 잭의 깔끔하고 심플한 로고 정말 보기 좋네요!

 

 

 

 

캔들 또한 향수와 비슷한 외형인데 

 

향수가 디자인은 좀 더 이쁘다는 느낌이지만

 

캔들은 향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가까이서 본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향은 향수와 비슷한 베리 향이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다르게 캔들은 개봉하자마자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남자 스킨 냄새? 가 올라오는데

 

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아마 구매 가능한 매물이 있으시면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트래비스 스캇의 오랜 팬으로 

 

특히 스캇의 머천은 상당히 많이 구입했었네요

 

의류며 앨범, LP 등등 너무 많은데 

 

일단 제가 구매했던 스캇 관련 제품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의미 있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장식장에 향수랑 캔들 전시하니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ㅎ

 

 

 

 

 

 

제가 가지고 있는 트래비스 스캇 LP 중에서 

 

이번에 리뷰한 향수랑 캔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LP가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인 것 같아서 한번 찍어 봤어요!

 

여담으로 이번 연도 8월에 트래비스 스캇, 빌리 아일리시 같은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있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올해는 좀 무리인 거 같고 내년 정도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믿습니다 현대카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din이었습니다